아이때문에 잠이 안올지경입니다.
우리아이가 별난건지..
말이 좀 느린 울 아이가 처음에 들어가서 아이들을 좀 떄렸습니다.
그리고 많이 좋아졌다고 선생님이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데 학기가 다시 시작이 되고 선생님도 바뀌고
새로들어온 아이들도 있고해서인지
아이가 마음이 들떠서인지 새로온 아이를 할퀴었나봅니다.
그런데 원장선생님이 전화를 해서는 그 아이엄마에게 전화가 왔는데
이가 부러졌다고 한다는군요.
담임선생님은 울 아이가 그런것은 못보았다고 하는데요.
그 아이가 울 아이를 지목했다는 이유로
울 아이가 그 아이이까지 부러뜨린것으로 결론이 나서
저에게 그 어머니께 전화를 해달라고 하더군요.
저는 전화는 할수있었습니다.
그런데 원장왈 "어머니 그런데 그 어머니께 아이가 그런아이라고는 절대 말하지마세요.."하는겁니다.
아니 울 아이가 어때서 그런아이라는겁니까?
새로온 어머니께 울 아이의 생태를 말하지 말라는 뜻이 뭡니까?
전화를 끊고는 기가막히더군요.
원장눈에는 울 아이는 항상 그런아이로 보였다는겁니다.
저에게는 너무도 소중한 아이인데
남들에게는 그렇게밖에 보이지않나봅니다.
넘 넘 속상합니다.
지금 저랑 집에 같이 있습니다.
오늘부터 어린이집에 안보내기로 했습니다.
남편은 화를 내며 그런곳에는 하루도 보내지말라고 하더군요.
속상한 마음 노래로 달래고 싶습니다.
진국이의 진짜멋쟁이 돋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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