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이 고향인 친구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매형 2명이 시골에 다니러 와서 드룹을 따러 갔다고 합니다.
드룹을 한참 따다가 서로 의견이 분분하여 씩씩 거리며 서로
옥신각신 하며 집으로 와서 아버님께 묻는 말....
이것이 드룹입니까? 아닙니까? 하며 앞에 내어 놓는 것.
그것은 "엄나무순" 이었습니다.
드룹과 너무도 비슷하고 지역에 따라서 드룹이라고도 합니다.
아버지는 한참을 생각 하시다가 하시는 말씀....
"개 드룹이여" 한말씀에 동서지간의 다툼은 조용해 졌다고 합니다.
어른의 지혜로운신 말씀은 삶에서 나온 것이 아닌가 합니다.
조금있으면 드룹이 이산 저산에 피어 나겠지요...
올 봄엔 고향인 홍천에가서 드룹을 따서 와야 겠어요.
늘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신청곡은 "나훈아의 잡초"가 듣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유영재가요속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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