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봄이 이리 맑고 아름다운건 당신이 있음으로 입니다.
창밖 가득 환한 햇살에 가슴 설레는 것 또한 당신이 있음으로 입니다.
나도 모르게 옛 노래들을 따라 부르며 흥이 나서 어디론가
여행이라도 떠나고 싶은것도 당신이 있음으로 입니다.
때론 옛 연인이라도 만난듯 가슴이 시렸던 것도 당신때문입니다.
때론 내 주위의 모든이들을 보듬어 안아주고 싶은 너그러움이
생겼던 것도 당신이 있음으로 였읍니다.
또 때론 내 자신을 20대의 젊은 여인인듯 착각하다가
화들짝 놀라서 부끄러웠던 것도 당신이 있음으로 해서 였답니다.
그 당신은 바로 우리 영재님이었답니다. ~~~(왕 주책이죠?)
ㅎㅎㅎㅎㅎ
늘 좋은 노래 들려줘서 고마워요.
이런 날은 밝은 노래를 듣고 싶답니다.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란 노래가 있지요?
제목이 맞는가요. 쏘리.!!!!!
좀 들려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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