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토요일날 마흔여덟번째 생일이였는데..
온가족이 함께 모인자리에서 축하를 받았지여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런축하는 첨이라서 기분짱이였답니다..
형부의 꽃바구니..조카의 캔디바구니..맞춘대형케이크..사진촬영까지.
예약한 식당에서 저녁의식사..
좋았겠지요..
하지만 지금에서야 어렵게 거금을 썼다하면서
지출한 금액을 청구하려 합니다..
이걸 어찌 해야 합니까..ㅋㅋ
마냥 좋겠만 생각해야 하나요..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신청곡 이승철의 듣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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