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등의 짐이라 생각했던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지는 이 시간~
나 만의 시간이 참 좋으네요.
온전한 내 시간이 없는 주부들은 가끔 이런 시간이 보석 같거든요.
정신없이 달려온 일주일도 돌아보고 밀렸던 집안정리 끝나고
책 한권과 따뜻한 차 한잔...그냥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고 음악만
있으면 행복한 그런 시간을 만끽해봅니다.
신청곡:뜨거운 감자:봄바람 따라 간 여인
전영록:만남에서 헤어짐까지
김종국:사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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