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신청곡이 소개될때면 가슴이 떨려오고 세상이 모두 아름답게 보여지는것은 다른사람들도 그렇게 느껴질까요? 더구나 목소리가 너무나 좋으신 유영재씨...
제가 좋아했던 사람과 헤어진지 1년이 되어가네요.
세월이 흐르면 잊혀질줄 알았는데 이렇게 마음이 아프고 아려옴은 무슨 이유일까요.
그동안 잊기위해 바쁘게 살았는데... 그래도 시간의 공백에는 어쩔수없이 찾아오는 손님인가 봅니다.
지우고 싶은것들을 지우개로 지우듯, 우리의 머리속에 지우고 싶은것들을 무엇인가로 지울수 있는것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추억으로 간직하기에 마음에 상처가 남아있어 괴로우니까요.
아직도 머리속에 지워지는 않는 사람에게 하고싶은말 "사랑합니다"
린애--"이별후애"를 신청합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