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들려주면 안잡아먹지.
김미숙
2009.03.11
조회 52
실내에서 키우는 나무에서 새 순이 나오는 과정을 틈나는대로 지켜 보곤 하는데, 자연은 무척이나 신비롭습니다.

온도가 높아도 겨울에는 절대 나오질 않습니다.

봄이 오는 소리에 발 맞춰 고개를 내미는 것은 어김없는 사실이죠.

자연은 위대합니다. 늘 감동을 주죠.

오늘부터는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려 해요. 사랑을 듬뿍 주어야 겠습니다.


수요일인데 초대손님이 안오시는 것 같으니, 라이브는 디제이님께서 한 소절 해주시면 어떨까요.
힘들다면 그거 있잖아요. 죽어도 유가속에서만 들을 수 밖에 없는, 다이아몬드 같은 디줴이 U의 노래.


좋은 하루, 되시구요.
앉으나 서나 감기조심. 힘을 냅시다.
오빠 화이팅~

오랜만이야 - 임창정
(신청곡 듣기가 힘들지만 1년까지 기다려 볼랍니다. 넘 좋은 노래 한 곡 발견 했습죠. 어떤 노래를 첨 들었을 때, 느껴지는 혼미함. 그냥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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