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오는 길목에서...
송윤숙
2009.03.11
조회 41
가창 시험을 본다는 중학생아들이 미미레도솔솔 도도솔미라~~한참을 계명
을 외우면서 음정을 조절하고 있었어요. 어라~`내가 많이 불러본 노래인데 혹시 동무생각 아니야 했더니 깜작 놀라서 엄마가 이노래도 알아요?? 그럼 우리들도 그노래 많이 불렀어 했더니 이번달에 가창 시험을 본다더군요. 본인은 나름대로 사춘기에 접어들어서 중간음이 잘 안나온다고 저음과 고음은 잘되는데,어디에다 맞추어야 할지 그래서 피아노치면서 불러보라 했어요... 봄의 교향악이 울러 퍼지는 청라 언덕위에 백합필적에 나는 흰나리꽃 향기맡으며 너를 위해 노래 노래 부른다.청라 언덕과 같은 내맘에 백합같은 내동무야 네가 내게서 피어날적에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아침에 한번 불러 보았더니 상쾌함이 하루종일이예요.
dj님 어제 탱자를 알고 계시다니 넘 반가웠어요.보기드문 나무인데 할머니집 담장에 탱자나무가 있어서....남녁의 봄소식에 설레게하네요.디제이님!! 가끔 노래 한소절씩 불러주세요 한번쯤,일기 그리고 마음에 와닿는 다른 노래들도요. * 신청곡 들꽃, 하얀목련,인연,일곱송이 수선화,sg워너비 내사람, 예민-아예이오우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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