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속 가득않은 봄비가 대지위에 춤을 추며 겨울잠에 빠져 있는
친구를 부르고 얼어 붙은 내마음도 언제그랬냐는듯..
봄비속 포근함에 물결을 이루는 아름다운 수채화처럼 이밤 너무
고요하여 좋으네요..
세월속에 우린 예고 없이 다가온 인연에 소중히 가꾸고 간직하며
영원하리라..
다짐했건만 때론 영원을 꿈꾸는 우리에게 인연의 짧음을 선사 하고
그것을 받아들일수 없음을 알려 줍니다.
영원히 타오를것 같은 인연의 시작도 현실의 벽을 넘을수 없음을
깨닫고 더이상 다가갈수 없은에 마음이 아파도 만남의 떨리는 가슴
망각속에 묻지 않으려 합니다.
창가에 앉자 부슬부슬 내리는 봄비의 향연을 바라보며 스쳐간 인연이
되어 작은 흔적만 만져질 그런인연. 우리에게 닦다가 오지 않기를
기다려 봅니다..
웬지 이 노래가 갑자기 듣고 싶어 간절하게 신청해보렵니다..
신청곡: 소리새- 5월의 편지,꽃이 피는 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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