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네요.. 방송은 매일 듣는편인데..
날씨은 맑고좋은데 기분은 먹구름 이랍니다..
몇일전에 신랑이랑 별일 아니걸로 다투어서 인가봐요..
그런사람이 어제는 문자로 "정말 사랑해" 라고 하더라구요.
평소에는 하지않던사람이 이러니 웃음만 나오더라구요
조금은 풀렸지만 이걸로는 상쾌하지는 않았는데 ..
퇴근길에 들어오면서 사과 1bax을 사들고 받아 달래는 거에요..
이런사람을 어찌 해야하나요..용서해줘야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신청곡은 이승철 - 그런사람또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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