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켁...
이렇게 떡허니 남의이름을 들이대다니??
나두 꽃남보고 눈요기하고..우연히 에덴의동쪽최종회를 보며 ..
이동철의 눈물과..이동욱의 눈물을보고...나도 콧날이 시큰..ㅎㅎ
진짜오랫만에 들어온 게시판에 깜딱야..나의이름이...하하하
역시..
잊지않고 불러주니 고맙소.
잘지내죠??
난 어제 스트레스병으로 죽다살아났다우...
몸살모냥 머리가 터지고 춥고..초저녁부터 집에있는약은 다디져서리
수면제+판피린+타이네놀+쌍화탕=그리고 전기를 한컷올린전기요에서
그냥 집식구가 누가들어오고 누가나가는줄도 모르고 잤답니다.
눈떠보니 해는중천에 떠있고 덩그러니 빈집이 무서워 얼른병원가서..
[선생님!!감기인가요???]물었더니~~
[혹시 신경쓰는일이 많았나요??]
[하모여..엄청많았는데여~~]
[허허..엄청여???3일치 약을 지어줄테니 먹고 그래도 아프면 죽소~~]
선생님의 농담에 그냥 헛웃음..
회사에 휴가를내고 ...
여기저기 병원과집을 오가며 쪼매 바쁘게 보내고..
내돈이 자기돈인줄 알고 안주는 인간땜시 약간 신경쓰고..
이젠 나도 나이를 못속이나 봅니다.
세상이 하도 흉흉하여..
여기저기 힘든사람들이 많아..
새벽으로 기도도 쫌하고..
지금은 잠이안와서 오랫만에 냉장고를 좀 뒤져서리..
찐한 돼지고기 김치찌게와 꽁치조림과 어묵무침..그리고 오이지무침
꼼꼼히 담아 낼 아들넘집에 오랫만에 들려보려합니다.
장가갈생각은 하지도않고 집에는 어쩌다 전화한통띡!!
이넘이 장가가면 더하겠죠??..아들넘들이란???
그냥 남의 자식이려니 하고 살으렵니다.
미숙씨~~
택시홍보는 여전히 잘하시남요?
간간히 보이는글에는 무슨 그리 사연이 많은지???
나한테 들이대지말고...
좋아하는 남정네에게나 열심히 들이대보슈~~
올해는 국수를 저에게 한그릇 선사해보지않으려우?????
이승철의 노래가 오늘은 유난히도 가슴을 울립디다.
[신청곡]
이승철의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바비킴의 사랑그놈
임창정의 오랫만이야
김미숙(kjy77kjy)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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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즐겨 보던 에덴의 동쪽이 조금 전 끝이 났어요.
> 왜이렇게 슬픔이 밀려오는지.
> 드라마일 뿐인데~
> 슬픈 건 싫은데 말이죠.
> 예전부터
> 슬픈 영화를 보면 몇 시간 울고 또 울고.
> 슬픈 책을 읽고 울고
> 그래서 무엇이든 슬픔은 너무 싫어요.
> 가슴이 아프니까.
> 일부러 코믹한 영화를 골라 보곤 했어요.
> 노래는 조금 다르죠.
> 신나는 노래와 애절한 노래 둘 다 즐기는 편이에요.
> 하필이면 지금 들려오는 노래가 신형원의 '비오는 날의 가단조'
> 구슬픕니다.
> 에휴~~
> 가슴이 답답하니까 정신없다는 주경언니가 보고 싶구만요.
> 지금 이시간 눈물을 막아 줄 사람은 주경언니니까
> 빨리 나와서 내 눈물을 거둬주소.
> 추접스럽게 와이리 콧물까지 나오는지 원.
> 콧구녁을 막을 수도 없구.
> 넘 슬퍼서 아무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 주경 언니~ 오늘 같은 밤, 나좀 위로해주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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