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정말
박영배
2009.03.11
조회 49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해주십시오.
3월22일은 우리가 부부가 된지 28년이 되는 날입니다.
눈물나도록 감동스런 프러포즈도 없이
가슴 찡한 이벤트도 없이
아무런 불평 한마디 없이 28년을 한결같이
그 자리에서 모든 어둠을 씻어내는 양초같은 모습으로
살아온 아내에게 정말로
고맙고 사랑한다고 그리고 미안하다고 전해주십시오.
당신의 남편인
난 정말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라고
당신이 말없이 태운 당신의 사랑으로....

신청곡은 러브홀릭의 화분 입니다만
영재씨가 더 어울리는 노래를 선물해주셔도 괜찮습니다.
22일날은 테입을 걸어놓고 녹음 해서
직장일로 지쳐 돌아오는 아내에게
장미꽃과 선물 하렵니다.
생전 처음으로.....

이번이 두번째 올리는 글이고, 첫번째 신청곡 입니다.
수고 많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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