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장희숙
2009.03.05
조회 28
요즘들어 아버지가 가엽다는 생각이 든다 젊어서 그리도 멋져보이던 분이 지금은 무기력하게 자식들 그누구도 모실수 없고 핑계이겠지만 홀로 요양원에 계시는 아버지 슬프다 오늘같이 비가오는 날이면 우리도 언젠가는 늙어갈것을 아니 지금도 늙고 있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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