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신축하드려요!
박임아
2009.03.08
조회 26

3월 8일, 41번째 엄마 생신 너무 축하드려요.
가게 일도, 집안 일도, 십자수도, 게다가 부업일까지
요즘 고단하시죠. 큰 딸래미가 되어서 도움이 되지 못해서 죄송해요. 이제 어느덧 고등학생 2학년이 되고 야자도 끝나면 피곤하다고 도리어 어깨마사지 받아버리는,, 큰 애기 키우시느라고 엄마 어깨만 점점 딱딱해져버리고 말았어요.
얼마 전 엄마 핸드폰 비밀번호을 알아내서 핸드폰 메모장을 봤는데 거기엔 엄마의 일기가 있었어요. 그래서 다 읽어버리고 말았는데, 엄마랑 세 딸래미와 노래방 갔던 일, 힘들었던 일 다 적혀 있었는데,
'아, 내가 엄마 마음을 잘 몰랐구나.' 하고 깨달았어요.
눈물이 그렁그렁 ㅜ.ㅜ
이제부터라도 잘 할게요. 엄마 사랑해요♥

신청곡은 권진언-happy birthday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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