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찡했던가사의노래
박성미
2009.03.09
조회 41
막내아들 초등학교시절 특별활동시간에 야구부에발탁(?)돼어
정말 야구한다고 방과후에 연습때문에 집에 늦게들어오는아이를
손잡고 집에 데리고오면서 반대했지만 결국은 아들뜻데로 야구부에 입단시켰습니다.
아마 결혼하기전 은행근무할때 실업팀이었던 선수출신들과 근무한적이 있었는데
업무적응을 잘안돼서 힘들어하는것을 알았기에 더욱더 말렸나 봅니다.

그때는 정말 안타까운마음으로 운동시킬때였는데 우연히 음악테잎에
그가사가 아직도 찡하게 생각납니다.
"내어깨가 조금더 넓었으면 ..기댈수있게.."뜻이 대충이런가사였는데

아들이 학교대항 게임일때 점수날수있게 역활을 해주어야할때
못해주는날은 차에타서 여지없이 이노래테잎을 틀어주곤했죠..
동료와 부모에대한미안함을 표현없이도 알수있었죠.
그노래 전부를 듣고싶은마음에 50대주부가 오랜망설임끝에
용감하게 소식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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