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에 빠져 버리다.
김미희
2009.03.06
조회 31
어느 날 라디오에서 바비킴의 '사랑, 그 놈'이라는 노래를
들었어요. 노래를 듣는 순간 저는 머리를 정으로 맞은 듯
멍~하니 있었답니다. 노래가 너무 감미롭고 아름답고 좋아서...
너무 좋아서^^
바로 MP3파일로 다운을 받고 CD에 그 한곡을 10번 담았답니다.
그날 부터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사랑, 그 놈'을 켜놓고 계속
반복해서 듣는답니다. 퇴근하자마자 CD를 켜놓고 흥얼거리니까
온 식구들이 소음때문에 괴롭다고 난리가 아니예요.
노래 한 곡에 싫증날 대로 싫증난 식구들은 제가 음악을 켜면
온 몸으로 전율을 합니다. 시끄럽다고...
귀에 못이 박히겠다고...
남편은 '그 놈'소리는 이제 듣기만 하면 소름끼친다나요 ㅠㅠ
이젠 혼자서만 듣는 답니다. 근데 혼자들으니까 재미가 없어요.
그래서 노래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듣고 싶어요.
바비킴의 '사랑, 그 놈'을 들려주세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