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하루종일 사진 작업 하면서
방송을 듣습니다.
외출시에도, 차 안에서도 듣습니다.
지금
들려주신 음악 듣고 곧바로 삽교천으로 사진 담으러 갑니다.
가창 오리떼가 머잖아 떠날것 같아서
떠나기 전에 담아보려구요.
몇 날을 갔지만 허탕쳤지요.
오늘은 영재님 덕분에 대작을 담을 수 있을거라 믿어봅니다.
자연이 어디 사람 마음대로 되던가요.
그져 자연이 보여주는대로
사람은 샷터만 누르는거지요.
삽교천으로 가면서도 방송 들을겁니다.
사십분 정도 걸리거든요.
머잖아 꽃이 피는 봄이 오면
꽃 사진 이쁘게 담아서 올려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시는 스텝 여러분!
영재 아저씨!
행복하시구요.
자주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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