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돌아와서...
이춘실
2009.02.27
조회 36
목디스크 수술을 했습니다..
갑작스런 수술로 모든게 엉망진창이 되었었는데..
어제 퇴원을 했습니다..
당분간은 아무것도 하지말고 요양을 하라는데..
월말에..혼자 정신없어 하는 신랑때메 나와서 월말마감을 하네요..ㅎ
영재님 방송을 듣다가 혼자 ㅋㅋ대고 웃습니다..
사진찍는것도 하루하루 나이 먹어가는것도 그렇다는 말씀에요..
병원에 있다가 나오니 화~~악 늙어버린 느낌이였거든요..
사학년이반일뿐인데..
새치라고 우기고 싶은 흰머리도 보이고...

친정엄마 생신입니다..
가뵙지도 못하고..죄송스런 맘뿐입니다..
일상에 돌아와보니
일상의 소중함이 새삼 느껴지네요..
항상 감사합니다..좋은방송 들려주셔서요..^^

어울리지는 않지만..
용필오빠의 "얄미운 님아" 라는 곡을 듣고싶습니다..
~~떠난다고 그고개 넘어갈줄 아시오~~
님 고무신 버린지가 언젠데~~~
제목이 맞나???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모두들 홧팅하는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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