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마지막 이래요..
손정운
2009.02.28
조회 67

올해가 소의해닌깐 소처럼 느릿느릿 갈줄 알았던 시간이 세상에나 벌써 2월의 마지막 날이니 두달이 훌울쩍 가버렸네요 ,,ㅠㅠ 지난온 두달을 생각해보니 소걸음이 아니라 토끼 달리기로 달려온것 같아요 . 1월은 새해다 설이다 바쁨의 연속이었고 2월은 짦기도 하지만 졸업이다 뭐다 해서 바빴고 ,휴~~~임댜 dj님 . 작가님 유가쏙 여러분들 께서는 신년계획 아직 진행중 이남유 . 전 과거형이 된것 같아요 .. 이래저래 생각하다가 잠못 이루고 새벽에 일찍 깨어서 시끄러운 정국 뉴스 보다가 짜증만 나서 꺼버리고 말랐습니다 3월은 더 심각하다고 우린 마의 3월이라고 잔뜩 긴장하는데 윗분들은 모르시나 봅니다 .ㅠㅠ 3월 아마도 좋은일만 우리들 기둘리고 있을꺼라는 믿음을 같고 설레임으로 한발욱씩 내딛어 봅시다요 어깨 쭈욱 펴구요 . 아셨죠 .~~~ 신청곡 . 서유석 아름다운세상 이승희 . 제비처럼 비에젖은 비둘기 3월에는 우리 이런말만 씁시다요 . 잘했습니다,고맙습니다,예쁘네요, 아름답습니다,좋아합니다,사랑합니다, 보고 싶습니다,기다립니다, 믿습니다,기대됩니다,반갑습니다,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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