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가 소의해닌깐 소처럼 느릿느릿 갈줄 알았던 시간이 세상에나 벌써 2월의 마지막 날이니 두달이 훌울쩍 가버렸네요 ,,ㅠㅠ 지난온 두달을 생각해보니 소걸음이 아니라 토끼 달리기로 달려온것 같아요 . 1월은 새해다 설이다 바쁨의 연속이었고 2월은 짦기도 하지만 졸업이다 뭐다 해서 바빴고 ,휴~~~임댜 dj님 . 작가님 유가쏙 여러분들 께서는 신년계획 아직 진행중 이남유 . 전 과거형이 된것 같아요 .. 이래저래 생각하다가 잠못 이루고 새벽에 일찍 깨어서 시끄러운 정국 뉴스 보다가 짜증만 나서 꺼버리고 말랐습니다 3월은 더 심각하다고 우린 마의 3월이라고 잔뜩 긴장하는데 윗분들은 모르시나 봅니다 .ㅠㅠ 3월 아마도 좋은일만 우리들 기둘리고 있을꺼라는 믿음을 같고 설레임으로 한발욱씩 내딛어 봅시다요 어깨 쭈욱 펴구요 . 아셨죠 .~~~ 신청곡 . 서유석 아름다운세상 이승희 . 제비처럼 비에젖은 비둘기 3월에는 우리 이런말만 씁시다요 . 잘했습니다,고맙습니다,예쁘네요, 아름답습니다,좋아합니다,사랑합니다, 보고 싶습니다,기다립니다, 믿습니다,기대됩니다,반갑습니다,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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