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속에서 맺어준 소중한 인연.. 황덕혜님!!! 글구 지금은 영원히 같이할 아름다운 친구가 된것 같아요.. 황덕혜님과 정순백 선생님의 결혼 26주년을 진심으로 추카 드립니다. 오늘저녁 특박휴가 나온 아들과 예진이랑 가족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뜻깊은 기념일 되세요... 저보다 생일이 몇일 빠른 오라버니 께도 꼭~ 안부 전해주시구요..ㅋㅋ 새삼스레 정선생님 뵙고 싶네요.. 울남편 이제 좋은시절 다 갔다고 어제 부터 조금 우울모드 예요..ㅎㅎ 나는 이제 이틀밤만 자면 조금은 자유로와질것같아 입가에 미소가 자꾸만 지어지는데.. 속보일까봐~~꾹~~참고 있어요.. 아마 감기란 녀석도 이틀후면 후다닥~~ 도망갈것 같기도 하구요..ㅎㅎ 덕혜님!!! 오늘 억수로 뜨신(뜨끈뜨끈)밤 보내세용^*^ 손정운(jeang33)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 > > 덕혜언니 .~~ > > > 결혼기념일 진심으로 축하 축하 드립니다.. > 언니만큼이나 . 멋져부린 정쌤과의 행복이 툭툭 떨어진 > 부부를 우린 천생연분이라고들 .. 하죠 .ㅎㅎ > > > 언제나 지금처럼 오래~~~~~도록 함께 할수있는 > 물론 우리도 그사이에 끼워서 > 좋은사이로 남길 .. 바래 봅니다 . > > 건강하시구요 .정말로 정말로 축하 축하 ^(^ > > > > 처음처럼 - 용혜원 > > 우리 만났을 때 그 때처럼 > 처음처럼 > 언제나 그렇게 수수하게 > 사랑하고 싶습니다 > > 처음 연인으로 느껴져 왔던 > 그 순간의 느낌대로 > 언제나 그렇게 아름답게 > 사랑하고 싶습니다 > > 퇴색되거나 > 변질되거나 > 욕심부리지 않고 > > 우리 만났을 때 그 때처럼 > 처음처럼 > 언제나 그렇게 순수하게 > 사랑하고 싶습니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