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이슬 머금고 언제나 처럼 머그잔에 커피 가득 부어서 종종 거림으로 마실왔더니만 .. 어이쿠~~ 인사도 못 드렸는데 작가님께서 우리랑 이별을 고했네요 ..~~ 쩝.. 차한잔 함께 안했었도 눈인사 한번 나눈적 없었도 차암 ~~~정들었다고 생각했는데 . 잘가시라고 건강하시라고 .인사 정도는 할수 있었는데 슬쩍 그리 가셨대요 . 3월은 우리에게 이별과 만남을 함께 연결해주는 달인것 같아요 학창시절을 보내오면서 전근가시고 전근오시고 봄방학이 끝나고 운동장에서 조회시간을 하면서 우린 숱하게 겪어 왔었죠 .. 하지만 가시는분들은 어느새 ~~ 인사도 없이 훌쩍 떠나고 말더군요 아마도 많이 아쉬워서 그 감정 비칠까봐 그랬던것 같아요 유독히 유가쏙 작가님들은 오래 도록 함께 해서 친구처럼 식구처럼 정이 들나 봅니다 특히나 봄내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좋은분들 만나게 해주셨고 그리움에 추억들 많이 맹글어 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 진즉 감사 인사 드려야 하는데 가시고 나닌깐 왠지 겉치래 인사 같네요 .. 아시죠 .. 우리 유가쏙 식구덜이 많이 좋아했다는고요 .. 유가쏙에서 dj님을 비롯하여 명옥작가님 봄내작가님 그리고 새로 오신 작가님들 .. 비록 얼굴 대면하고 인사는 안했던 지언정 아시잖아요 . 사람 삶이란게 이처럼 특별한 만남으로 함께 할수 있는 행운이 얼마나 감사 한지요 . 오늘은 아들과 딸의 입학식 입니다 울아이들도 오늘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의 인연으로 인생의 또다른 전환점이 되겠죠 .. 3월입니다 . 작는 순간들의 감동들이 모여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 3월 ㅡMarch 마아치 .. 3월도 이곳 유가쏙에서 모두모두 행복만 있기를 빕니다 ~~~~ 신청곡 . 그대고운 내사랑 .(이정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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