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천에살고있는 연호엄마입니다.
저는 부천에서 주안으로 출퇴근을하고 저희 애기아빠가 주안에서 당구장을 운영하느라 제가 퇴근시간 부천으로가면 저희 애기아빠는 부천에서 주안으로 서로 만날수 없는 길에서 양방향 신호에서 언젠가는 만남적이있었죠. 요즘 3~4킬로그램이 빠졌다하는 저희신랑 낮에는 부천기획사무실 운영하랴 밤에는 당구장 영업을 하느라 우리 연호 재롱떠는것도 못보고
우리 아이에게는 늘 ~~~~~~~ 이불속에서 잠자는 아빠로만 생각들게 되어있고,,
저희집 뿐만이 아니라 요즘 다들 어려워들 하시는데 모두 힘내시고
사랑하는 저희 신랑도 힘내고 건강하기만 바랄뿐입니다
저는 이방송을 들으며 근무를 하고 있어요,
5시이후에는 퇴근시 차안에서 늘 정겨운 음악때문에 때로는 사색에 잠길때도 있고 어디론가 정처없이 달려가고픈 충동을 느낀것이 한두번이 아니죠. 때론 눈가에 눈물도 젖게 하고요
늘 심금을 울려주는 방송을 해주시는 유영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남은시간 행복한 오후되십시요..
어머~~어머 신청곡을 안했네요 김돈규에 다시태어나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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