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님 안녕하세요
조경숙
2009.02.26
조회 24
저는 부천에살고있는 연호엄마입니다.
저는 부천에서 주안으로 출퇴근을하고 저희 애기아빠가 주안에서 당구장을 운영하느라 제가 퇴근시간 부천으로가면 저희 애기아빠는 부천에서 주안으로 서로 만날수 없는 길에서 양방향 신호에서 언젠가는 만남적이있었죠. 요즘 3~4킬로그램이 빠졌다하는 저희신랑 낮에는 부천기획사무실 운영하랴 밤에는 당구장 영업을 하느라 우리 연호 재롱떠는것도 못보고
우리 아이에게는 늘 ~~~~~~~ 이불속에서 잠자는 아빠로만 생각들게 되어있고,,

저희집 뿐만이 아니라 요즘 다들 어려워들 하시는데 모두 힘내시고
사랑하는 저희 신랑도 힘내고 건강하기만 바랄뿐입니다

저는 이방송을 들으며 근무를 하고 있어요,
5시이후에는 퇴근시 차안에서 늘 정겨운 음악때문에 때로는 사색에 잠길때도 있고 어디론가 정처없이 달려가고픈 충동을 느낀것이 한두번이 아니죠. 때론 눈가에 눈물도 젖게 하고요
늘 심금을 울려주는 방송을 해주시는 유영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남은시간 행복한 오후되십시요..
어머~~어머 신청곡을 안했네요 김돈규에 다시태어나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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