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새학기가 시작되고 하니 저번주에 초등학교3학년 막내 아들의 운동화를 같이 가서 저렴한 동네 신발 가게 가서 샀습니다.
새 신발이 신고 싶었는지 오늘 전화가 왔더라구요..."엄마! 나 새 신발 신고 나가면 안돼?"라구요 제가 그랬죠"3월2일 개학하니 그 날 신고 나가"라구요.. 어린 맘에는 얼마나 새 신발이 신고 싶었겠어요,,하하
저도 엄마가 어릴적 새 운동화를 사주신 날엔 운동화를 머리 위에 놓고 잠자리에 들곤했는데 막내 아들의 심정이 이해가 가더라구요.하지만,"안돼! 오늘 비도 오고 새 신 신고 나가면 젖어서 헌 신발 된단말이야.."
하고 전화를 끊었어요...예전 생각이 나서 한 자 적습니다...
신청곡...신승훈..처음 그 느낌처럼...
아들과신발
얄개
2009.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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