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장군이 끝까지 매서운 위력을 나타내며 가시려나 봐요.
그래도 이제 곧 새 봄이 오려니 생각하니 이 추위마저 소중하게 경험하며 2월을 보내고 싶습니다.
몸보다 마음이 춥지 않아야 하는데,지금 자녀 등록금 준비하느라 힘든 학부형들이나,모든 돈이 대학으로 몰리느라 더더욱 장사가 안되는 영세상인들의 시름이 깊을까 걱정스럽기도 하고요.
예전에 보면 김장철이나 등록시기에는 치과에도 환자가 줄어들고,스키장비납품업체도 매출이 줄어든다고 아우성이었는데,지금은 불황이니 그러한 여파가 더 심각할 것같습니다.
어쨌거나 이 시름이 사라지기를 바라면서 노래 신청합니다.힘든 분들도 유가속 들으며 어려움을 극복하시기 바랄께요.고맙습니다.
신청곡
단발머리-015B
친구여-조용필
고마워요-임현정
바람이 분다-이소라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신효범
님은 먼 곳에-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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