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 아퍼요~~
서민정
2009.02.16
조회 40
가는 겨울을 아쉬워하는 추위의
절규일까요
뼈속까지 얼어 붙게 만드네요
이런 추위속에 몸과 맘까지 아픈
저희 여직원 선희에게 힘과 용기를 실어 주고 싶어요
힘들어도 내색도 않고 갈수록 사랑이
차곡차곡 쌓여가는
참으로 진짜 이뿌게 사는 부부예여!

이런 경기속에 이것저것 따질수 없어
또 새로운 일도 배울겸 지방으로 남편이 떠났어요
그런 뒤 우리 이뿐 선희가 자꾸 아파요
그 잘먹던 밥도 맛없다 그러고...
신랑이 지난주 왔는데 마니 아펐대요
그래서 저도 맘이 짠하고 안스럽네요
그런 우리 이뿐 선희에게 좋은 노래를
들려주고 싶어요
아마 굉장히 놀라고 좋아 할거예요
노래도 대빵 잘하거든요
얼굴도 되게 이뻐요
맘은 더이상 말할수 없이 이뿌구요
나이도 아직 어린데 어디서 그런
맘과 생각이 나오는지...
선희가 이노랠 잘하던데...

장윤정~~~~~꽃
인순이~~~~~거위의 꿈
바람꽃~~~~~비와 외로움

부탁드릴께요
감기 조심하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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