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님!!
안녕하시지요?
지금으로부터1년전 학원원장과세아이의엄마로 열심히살다가 과로사인
뇌출혈로 쓰러져 혼수상태로 있을당시
유가속으로 사연을 보내읽어주신 덕분으로 이제는 몸은좌측마비가되었지만 서로 대화가주고받을정도로 많이 회복되고 누워서 생활하면서
재활치료받고있는모습을 보고왔어요
병원에서 우리와마주보고있는모습이 왼지 슬퍼보이는얼굴이고
얼굴도 많이변한듯..마음이 많이아팠어요
하지만 남편안부를 물으니 입가에 함박웃음을웃으면서
이야기할때보니 좋아보였어요
남편한테 전화올까봐 오른손으로 핸폰을 꼭쥐고있는모습이
인상적이더군요,,,
아픈병상에서도 사랑의힘을보여준것을보면 머지않아 일어나서
우리와함께 여행도가고 영화도보러갈수있게 용기을 넣어주세요
시간되면 김광석의 일어나 신청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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