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얼마만인지.
이렇게 컴에 앉아 여유부려봄이..
이 몇시간의 소중함을 ...유가속과 함께 하렵니다.
유가속의 방송도 그립고..
유가속의 식구들의 글도 그립고..
밤도깨비모냥 밤마다 웹셔핑도 그립고..
다~~그리웠답니다.
하나의 큰별이 어제 떨어지는것을 보고..
인생무상을 다시한번..
요즈음은 순간순간 몬일이 생길지 모르네여..
며칠전 친구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시고..
까불고 오토바이 샀다고 자랑하던 후배가 교통사고가 나고..
다리가 말을 안듣는다고 호소하던 친정어머니 드디어 입원에 수술..
친구수술후 안좋아 병원에 왕래하고..
하하하..
헛웃음만 나옵니다.
제가 세상에 끌려다니는듯한 기분이 쪼깨 나빠질라합니다.
하지만...
힘내라 힘을 외치며 열심히 세상에 들이대고 살고있습니다.
나보다는 남이 잘되야 세상이 편안듯합니다.
도미노현상으로 주위가 너무 안좋으니깐...나까지 힘이 빠질라해서리
그래서..
제가 수호천사 아니..악다구리역할을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유가속의 게시판은 열심히 활력을 주는이들이 있어 참으로 감사해요
게시판에와서 이글저글 읽다보면...왜이리 잔웃음이 나는지..
혼자 많이 킥킥대고 갑니다.
이곳을 모르는 사람들은 이 작은행복을 못느끼겠죠??
잠시 짧은시간이지만...많은 행복을 가지고 갑니다.
어제의 선곡도 참으로 좋은곡들이 있었네요..
오늘도 열심히 들을수 있는기회를 희망하며..
저도 김미숙씨와 열심히 들려줄때까지 같은곡으로 신청합니다.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이승철]
하하하.
미숙씨....파이팅..글잘보고 갑니다.
우리 또 날잡아...새벽에 1등2등을 다투어보세~~~
요새는 머리만 갖다대면 자는통에 ....새벽기도에 몸좀 바쳐보려구..
그래도 그넘의 잠귀신땜시 많이 빼먹지만...새벽을 열고나면 ..
하루가 기분 좋답니다.
여러분~~~~~~~~우리모두 파이팅 해보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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