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숨은 쉬어야지
김미숙
2009.02.18
조회 24

주경언니, 언니 주변 아픈 분들이 너무 많아요. 다 제 탓 입니다. ㅋㅋ
제가 아직 주기도문을 못외워서 그래요.
안되는 걸 어떡하라구. 주기도문 외우면 나도 새벽기도 갈 수 있지만 머리가 나빠서 못 외워요.
언니라도 건강하게 잘 관리하세요.
주경언니, 세상에 끌려 다니지 않기를 기도해야겠어요.
일등찍는 것도 경쟁자가 있어야 신명나지 혼자찍는 건 재미없어.
일등 보다 새벽기도 해서 언니와 주윗분들 삶이 행복해지면 더 좋으니까 일등 생각은 버리시오.
마음은 늘 유가속에 있을 거란 거 알죠. 이제는~
그 마음, 디제이님인들 모르시겠나이까.
주경언니 자리, 항상 비워 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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