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우동 국물
이현승
2009.02.14
조회 38
영재형님 안녕하세요.요즘의 제 형편은 가까스로 재기의 몸부림을 치고 잇는 처량한 신세입니다. 저번달까지 다니던 공장에서 임시 휴업 상태라 집에서 몇일 쉬고 잇다가 어린 조카들 귀여운 모습이 마냥 눈앞에 어른거려 결국 제가 총대를 메고 장애우의 몸을 이끌고 치열한 생존경쟁에 뛰어들엇네요 , 하지만 막노동판에서 몇일도 못견디고 결국은 지금의 우동 가계를 하게 되엇네요 ,하루 매상이라야 고작 2만원이고 하루 종일 매서운 겨울 바람에 시달려야 하지만 요즘은 우동 국물이 간이 잘 맛는다고 하여 단골 손님이 차츰 늘어 여간 다행이네요 ,그렇게 하루 하루 지나가는 것이 역시 행복이 아닌가 하네요 ,처음 몇일은 몸살도 낫엇지만 이대로 주저 않으면 조카들 유치원비는 어쩌나 십어 이를 물고 최선을 다하고 잇네요 ,가끔은 힘들때면 영재형님의 진행을 둗곤 하는데 참으로 마음속에 행복이 다가오더군요 ,늘 편안하고 유쾌 상쾌 통쾌한 진행을 빌어봅니다 ,모든 애청자님들도 요즘 힘들지만 최선을 다 해봅시다.
신청곡 : 이 승 철 - 사랑한다
해바라기 - 사랑으로
노 사연 -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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