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실직
황태임
2009.02.14
조회 74
작년에 출근중 교통사고를 당하여 고생하다가 올해 1월31일자로
다니던 직장에서도 권고사직을 당한 올해 50세인 남편의 어깨가
오늘따라 무겁게 느껴져 아침에 일자리 알아보겠다고 나가는 뒷모습을 보니 눈물이 앞을가려 재빨리 돌아서서 남편에게 들키지는 안았습니다
남편이 항상 이방송을 듣는데 힘내라고 전하고싶습니다
신청곡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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