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시13분에 사연과 함께 노래 신청 했는데
너무 많이 밀려서 안 나왔나봐요
처녀시절에 음악다방에 모리에 식빵 이고 가서 노래 신청하고 커피 한잔 시켜 놓구 친구들과 죽순이 하던 시절이 생각나서 귀를 들이 대고 아무리 들어도 지 이름은 안 나오더구만요
그리하여 오늘은 새벽에 들어 와서 노래 신청 합니당
으아아악 그런데 나보다 부지런한 분들이 엄청납니다
이렇게 인기 있는 방송인지 모르고 살아온 무지한 아줌입니데이
단골 손님하렵니다
지금부터 영재씨를 기다립니다 아 그리고 신나씨도 함꼐요
ㅎㅎㅎ
김다영 나를 울리는 사랑
신나 아시나요
의지의 아지메 바로 옥덜메(옥상에서 떨어진 메주)입니다
오늘 안 나오면 낼도 또 도전 할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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