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은 봄처럼 다가온다
손정운
2009.02.06
조회 64

DJ님 . 작가님 유가쏙 여러분 ..~~~ 따뜻한 봄 소식 기다리면서 모두들 하루하루 자알 보내고 계셨죠~~ 정말 시간 한번 잘 가네요 며칠전 설 잘 보내 쉬라 인사 한것 같은데 버얼써 대보름 이라고 그럼 15일이 후딱 ~~ 워메 ㅎㅎ 제가 며칠 쪼메 아팠습니다 병원에 가기전까진 죽을병 이라고 혼자 얼마나 끙끙 앓은줄 아세요 그래서 옆지기에게 .그랬죠 나 아마도 ..오래 못살꺼 같아 , 했더니만 한다는 소리가 .. 걱정 말래요 서로 오겠다는 사람이 줄섰다고 이런 ~~~~ 병원 가기를 싫다는것보단 , 주사를 지금도 그리 무서워 해서 병을 꼭 키워서 가네요 . 이번에도 그랬답니다 .. 으이궁 병원 간다고 하닌깐 말은 그리 했었도 걱정이 됐는지 옆지기도 ,형님도 함께 가니 조금 안심이 돼더군요 제가 걱정했던 큰 병은 아니었구 아주 쪼메만한걸로 치료도 잘 받았고 검사도 잘돼서 며칠 쉬고 오늘 퇴원하니 넘 좋으네요 그리고 유가쏙언니들의 문병과 격려의 전화로 큰 사랑을 듬뿍 받아서 뭐라 할수 없을만큼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구 해서 대충 집정리도 돼고 아이들은 학원에 가 없고 조용히 이리 감사 인사 드리려 왔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축하할일은 딸이 이번에 중학교 가는데 . 정말 ~~~ 가고 싶은데 배정 받아서 기뻐요 딸아이 학교에서 딱 여학생 1명만 됐는데 ,그게 정운이 딸 ... 하하하 .. 아들은 10일인데 아들도 잘될꺼 같고 아마도 올 한해는 모든것이 잘 ~~~풀릴것 같은 예감이 퐉퐉 듭니다 이게 다아~~ 유가쏙 덕분입니다 행복한 주말들 보내세요 신청곡은 신효범의 좋은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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