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마음같은 날씨...
이경자
2009.02.12
조회 24


큰딸이 4월에 결혼 날짜를 받아놓아
제마음이 싱숭생숭 합니다.

사위를 보면 즐겁고 믿음직 한데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딸을 바라보면
안스럽고 걱정이 됩니다.

딸과 아버지가 평소에 둘이 그렇게
다정 할수가 없었는데
결혼식장을 신랑쪽으로 내려가는 문제 때문에
부녀지간에 금이 갔습니다.

중간에서 제가 판단해도 누구편을 들수가 없어 괴롭고
저와 남편과도 다퉜습니다.

핸폰에 남편을 평생반쪽으로 입력 했다가
어제 생각 하기도 싫은 으로 바꿨습니다.

오늘 날씨는 제 마음을 닮았습니다.

진미령의 하얀 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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