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란 나~~~~~~~~
조혜옥
2009.02.10
조회 30
이번 구정떄는 날씨가 정말 추웠다
그런데 명절 다음날 길에서 우연히 만난 남자분이 차비를 잃어 버렸다고 하여 2000원을 주었다
다른때는 그냥 지나갔지만 그날은 왠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 주고 돌아섰다
집으로 오면서 나에게 속으로 이왕 주는것 만원을 확 주지 겨우 천원짜리 두장을 넌 소금이다 소금 !!

그런데 그저께 뒤에서 누가 불러 돌아 보니 그남자가 또 똑같은 멘트로 돈을 달라고 하데요
머릿끝까지 화가 나서 젊은 남자분이 왜 인생을 그렇게 사냐고 가서 땅이라도 파던지 아님 공공이라도 나가라고 댑따 소리 질러 댔더니 나에게 십원짜리 욕을 마구 달려 들더라구요
주위를 돌아보니 사람도 없고 갑자기 무서운 생각이 들어서 걸음아 나 살려라 하고 뛰어서 왔어요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을 해 봤을겁니다
요즘 인터넷에서도 쪽지로 차비가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로 등장한다고 하는것을 들으면서 누군지 알고 도움을 주는이가 있을까 했는데 뉴스에 보니 아직은 정이 많은 우리나라 사람이라 그런지 많이 보내 주는 분을 있더라구요
경기가 어렵다 보니 유낸히 인터넷 앵벌이로 사람을 속이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증가 한다구 해요

열심히 움직이면 누구나 살아 갈수 있는 세상인데 사람 속여서 그날 그날을 살아 가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니 한숨이 나와요
이방송 들으시는 청취자님 절대 노상에서 돈 달라구 하는 분에게 우리 도움 주지 말자구요
그래야 그런사람들이 시도 자체를 안 할겁니다
발을 아예 못 붙이게 하자구요
그래도 청곡은 해야지
김다영 나를 울리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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