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어머니의 칠순입니다
육남매를 곱게 키워주신 어머님을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비록 가난한 시골생활이었지만 늘 다정하시던 두분의 부모님 덕분에
우리 육남매를 한사람 삐툴어짐없이 착하게 성장해서
각자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육남매중에서 가장 가슴아픈 자식이 있다면 아마도 내가 아닐까 싶네요
학교다닐때까지 늘 부모님께 희망과 즐거움이었던 내가
대학졸업을 하면서 바로 시집을 갔습니다 그것도 부모님이 반대하는
사람에게,,,힘든 결혼생활 14년만에 이혼을 했고 지금은 혼자 직장생활을하면서 지내고 있는 내모습이 늘 가슴아픈 부모님께 불효자식이 되고
말았어요 .난 이렇게 잘 지내고 있는데 부모님 보시기엔 늘 외로워
보이나 봅니다 가족들 모임에서도 날 바라보시는 부모님 눈길엔
안쓰러움이 묻어나니까요
각자의 삶속에서 열심히 생활하는 내가족들,,,
그들을 생각하면 늘 맘속이 든든합니다
내게 아낌없는 응원과 믿음을 주는 가족들이 있어
난 꿈을 꿉니다 멋진 에스테틱샵의 원장이되어 있는 꿈을,,,,
그때까지 부디 사랑하는 내부모님 건강히 내곁에 있어주길 바라면서
진미령의 여자가되던날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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