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영재님~~
오늘 사무실에 아무도 없어서 얼른 레인보우 열었습니다.^^
바쁜일들이 얼른 마무리되어야할텐데^^

몇주전부터 제가 매주 1장씩의 로또를 사기 시작했어요
전 그런거 못할줄알았는데
뭔가 좋은일이 생길것 같은 2009년 ~~ 혹시 로또의 행운이 오는 건
아닐까?^^하는 마음으로 샀는데
의미없는 일을 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살다보니 하늘에서 돈덩어리 안떨어지나..하는 마음도 들게되네요
웅~~ 그런데 전 불노소득을 그리 믿지도 좋아하지도 않는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안사기로 했어요..

ㅋㅋ 그런데 1달동안의 불노소득을 바라면서 샀던 1장의 로또가
잠시잠깐 미소를 머금게는 했던 것 같아요
당첨되면 뭐하고뭐하고 순식간에 머릿속에 계획이 세워지는 것을
경험하면서 어이없기도하고... ^^

2009년~~ 정말 돈에 쫒기어 살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기도해주세요~~~~~~~!!!


신청곡 : 강산에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