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김옥순
2009.01.24
조회 34
안녕하셔요 .
오늘도 어김없이 우리 청취자들을 위해 쉬지도 못하시고
자리를 지키며 좋은 선곡으로 마음과 귀를 늘 감동 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새벽에 내린눈은 올 해는 설다운 설을 느끼게 하지만
멀리 고향으로 내려 가시는 분들 한테는 괴롭기만 하겠지요.
모두들 아무 탈 없이 즐겁게 고향에 내려가셔서 고향친지 분들과
소중한 추억을 나누고 무사히 귀경들 하셨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전 맏며느리인 관계로 우리집에서 식구들을 맞이 하는데
2주째 몸이 아파서 올 해는 음식 장만을 하질 않고 낼
마트에서 해 놓은 음식으로 차례를 지내려고 해요.
저렇게 길이 막혀도 갈 곳이 있는 분들은 항상 부럽게
생각되요.
영재님도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하시고
새해에 복 많이 받으셔요
이 시간을 사랑하는 청취자 모두 부자 되시고
건강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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