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님!!!
봄내 작가님!!!
올만에 컴에 들어왔어요.
컴이 느릿하게 주인어른 하고 비스무레 해지더니 며칠 먹통이 되었다가
결국 돈들여서 약간 손보았네요.
다시한번 복~~마니 받으시구요.
건강하세요..^*^
저는 일년에 두번 있는 방학때에 아무도몰래 곧잘 아프곤 합니다.
왜냐면요..
전형적인 충청도 성향이 짙은 느긋한 남편과 그러한 남편의 성격을
쏙~~빼다박은 작은아들 두사람 때메 제가 스트레스를 은근히 받는것
같아요..
두남자를 제가 잘못 키운(?) 바람에 손가락 하나 까딱않고 하루 두끼
밥 챙겨야 하고 중간에 간식도...
그러면 안되는데 자꾸만 짜증이 나고 누구던 내게 한마디 잘못하면
곧바로 반격이 시작되지만 늘~~~제가 지고 맙니다.
홧김에 생각없이 내뱉은말은 뒷수습이 안되더군요..ㅋㅋ
특히나 밖에서 활동하기 어려운 겨울방학은 더 힘들어요..
1월 한달내내 티격태격하다 보니 벌써 다 가버렸네요.
아마도 제가 아직도 철이 덜들어있는 엄마 이고 아내 인거죠??
예전에는 방학때 아이들이 안간다면 남편 하고 둘이서 가까운데
드라이브도 자주 다니고 전국구 온천 에도 잘 다녔는데
울남편 요즘 힘들어 아들둘 대학에 보내다보니 집밖에 나가길 무척이나
자제 하는편 이지요.
제가 그맘 잘알기에 뭐라 얘기도 못하고..
아무래도 올해는 제가 일자리를 좀 알아볼까 해요.
조금이라도 가계에 보탬이 된다면...
남편에게 넘~~미안하고 고맙고..하는맘 많은데
꼭 입에서 나가는말은 안좋은 소리만...
아무래도 제가 못된 아내 인가 봅니다.
한달넘게 제게 조용한 구박을 받아온 남편이 담주 월욜날 드디어
개학을 합니다..
2주 다니면 또 봄방학 이긴 해도..
잠시나마 숨통이 조금은 트일듯 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 겨울방학 내내 곰곰 생각한건데요.
지금부터 한달에 조금씩이라도 남편 몰래 비자금을 만들었다가
여름방학이 되면 우리가족 모두 가까운곳 이라도 아주 저렴하게
바람이라도 쐬고 올수있게요.
경비에 조금 보태라고요..ㅋㅋ
그럼 울남편 저한테 아주쬐끔 감동 받고 좋아 하겠지요??
그럴려면 아줌마 알바 라도 꼭 해야하는데...ㅎㅎ
2월 부터는 아주 좋은일만 울집에 생기길 기도 해봅니다.
영재님!!!
봄내 작가님!!!
철따서니 없는 아줌마의 넉두리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올한해도 유가속과 함께 할께요..^*^
늘~~그자리에 계셔주세요..
감사합니다..^*^
신청곡은 SG워너비의 내사람 이나 라라라
김 수 철 의 내 일
유 상 록 의 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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