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신 축하드립니다...^*^...
유연희
2009.01.19
조회 18
수지의 정희언니~
선생님의 56번째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어머나~~사랑싸움을 자주 하시나 봐요.
얼레리 꼴레리~~~??!!
그래두 찰밥에 시원한 해물 미역국에 정성들여 아침 준비를
하신다 하니...두분의 알콩달콩 살아가는 끈끈한 정이
느껴집니다.
언니 응어리진 기분 맛난 찰밥 드시면 풀어 내시고,
두 분 손 꼭잡고 멋진 데이트 하세요...^*^...
행복한 하루 보내시구요~~
손정희(yulia)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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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재님!!!
> 봄내 작가님!!!
>
> 오늘은 제가 넘~조아하는 잠을 잠깐 뒤로 하고 아들넘 협박해서
> 잠깐 들어왔네요..
> 궁금 하신가요???
> 이틀전에 남편이랑 말다툼해서 며칠 나혼자만 씩씩대고 있는데..
> 오늘이 하필이면 남편 생일 입니다.
> 음력으로 클수마수 이브 지요..12월24일 이니깐..벌써 56회 네요.
> 넘~~밉지만 또 해줄건 해주며 미워해야 되니까요.
> 이제 아침이 되면 팥삶아 잡곡넣어 찰밥 해주고 살아있는
> 대합조개 넣고 미역국 끓여 줄려구요..
> 사실은 제가 미역국에 찰밥을 좋아해서 아주 오랫만에 먹고싶어서요..
>
> 영재님!!!
> 봄내 작가님!!!
> 축하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 미운사람 떡하나 더 준다고...
> 울남편 나이를 먹을수록 이뿐짓 보다는 안이뿐짓을 더 마니 합니다만,
> 그래도 암튼 저와 우리자식들 먹여주고 입혀주고 재워주니
> 늘~~고마워 해야겠지요..
> 운동을 중독에 가깝게 좋아해서 마니 미울때도 있지만
> 항상 건강하고 아푸지 않았음 좋겠네요..
> 신청곡은 제가 좋아하는걸로...ㅎㅎ
>
> SG 워너비의 내사람 이나 라라라~~~
> 민해경 의 당신과나
> 정수라 의 우리둘이
> 라훈아 의 사 랑
> 노사연 의 사 랑 중에서 한곡 부탁 해봅니다.
>
> 일주일을 시작하는 오늘~~~~~
> 유가속 가족 여러분들도 모두모두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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