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온 아침엔 온통세상엔 나무꽃이 피었네요 어릴땐 눈이 마냥 좋아서 뛰어 다니고 싸리나무로 직접 만든 빗자루로 마당을 쓸으셨던 우리들의 선인도 생각나고 무쇠솥에 장작으로 지피던 정경의 화로가 있는 아랫목도 생각나네요 우리들의 자연은 정직하게 물음표를 주지요, 9일 남짓 남은 설날도 기대하고요 현실은 눈이 오는게 힘든일이 많치요 하지만 힘내어서 오늘도 아자 아자 화이팅!!오늘은 신청곡 한곡 올리고 싶어서 이른 행보를 했어요. 어제 조카와의 대화가 한동안 입가에 미소가 머물러요, 어제 저녁 8시50분 가량 막내 동생에게 전화했더니 우리 조카 5살짜리가 어디서 배웠는지 여보시요? 여보시요?를 연발하고 있지 뭐예요 평소엔 여보세요하던 아이가, 큰이모라고 너 누구니? 했더니 저 누군지 맞추어 봐라고 하더라구요 장난기가 발동안 이이모는 자기이름을 말하지 않고 초등에 이번에 입학하는 조카의 이름을 말했더니 한참 있다가 그럼 "내가 누군지 맞추어 보세요? 라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스스로 자기이름을 말하더니 그럼 조금후에 아홉시에 전화하래요. 조카가 정말 귀여웠어요, 아들만 있는 이이모는 정말 귀여워 죽는줄 알았어요.^^ 발레한다고 한참 재롱 떨던 모습도 생각나고요 //신청곡 크레파스 사랑 ,유열-제비꽃, 김목경-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연주곡 3일간의 여행 오늘도 따뜻한 방송 부탁드려요 함께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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