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를 듣기 시작한지 1년 6개월 정도 된것 같아요
출근해서 이어폰 한쪽만 꽂고 김동규님 방송부터 유영재님 방송까지 꼬박 듣고 퇴근합니다. 가끔 오미희님 방송까지 듣는 날도 있구요..
그런데 영재님의 느끼한 발음은 1년을 넘게 들었으면 적응이 될만도 한데적응이 영~ 안되더라구요.
그러던 어느 날 제가 제대로 필이 꽂힌 날이 있었어요.
바로 영재님의 "한번쯤"을 듣는 순간이었어요.. ^^
지금은 이제나저제나 한번쯤이 나올까 귀 기울이는 팬이 되었답니다..
오늘도 기다립니다
유영재님의 "한번쯤"
cd 남은거 있음 하나만 주세요.. 예~~
cd 주신다던 날 바빠서 바로 사연을 못 올렸었거든요.
애들 제워 놓고 이제야 올립니다.
cbs를 듣기 시작한지~~
한성은
2009.01.14
조회 33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