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만의 초딩친구들과~~
박화순
2009.01.09
조회 35

초등학교졸업한지 30년이 넘었는데 몇몇친구들의 열의로
작년부터 카페를 개설하고 글과 사진을 올리며
그야말로 이산가족이나 찾은듯 전국 구석구석에 있는
친구들이 어찌어찌 소식을듣고 모여들어 50여명이 되었어요.
광주근교에있는 시골학교였는데 졸업할때 두반이라 겨우 100명이
조금 넘었는데 이만하면 절반의 성공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년말을맞아 망년회겸 얼굴한번 보자해서 모교근처 음식점에서
모이게 되었는데 효남이,성희,입비등은 예전모습 그래로였고~
진영이,명자는 안수,종국이랑 동창끼리 결혼을하여
얘들낳고 잘 살고 있더군요.나이 50에 접어든 중년이라
조금은 무료하던참에 모두 사춘기 청소년들처럼 아련히 떠오르는
추억을 더듬더듬 찾아내어 왁자지껄하며 밤이 깊어가도록
웃고 떠들며 앞으로 자주 만나자고 이구동성으로 약속했답니다.
회장엔 종현이~총무엔 종관이로 우선 정하고,2차로 노래방에갔는데
구성진 목소리의 종희는 가수뺨치는 노래실력을 뽐냈고
고상한 영님이의 분위기없는 가곡도 마냥 좋아라했답니다.
이제나마 소중한 고향 초딩친구들을 만날수있게해주신
주님과 모든영광을 함께하겠습니다.
친구들아 앞으로 자주 연락하자~!

안재욱~~친구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