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탈스런 입맛...
정성미
2009.01.08
조회 28

울딸들 셋 모두 입맛이 까다롭기로 소문이
자자~~ 친구왈
니네 애들 이번 기회에 화~~아악 바꿔버려 ㅋㅋ

먹을게 지천으로 널렸던 가게를 하다
업종을 바꿔 김밥집을 하니 울애덜
멀리 있는 가게와서 밥먹기 귀찮으니
대~~에충 때우고 ㅠㅠ

친구 애덜은 나물 하나가지고도 밥
두공기를 뜨욱딱~~
전 애들 밥줄때도 뜨겁게 방금 막
한 밥과 반찬을 주었거든요

얘~~~냅둬 !!!
여자애들은 괘얀아
나중에 지가 해먹을건데~~
글구 이해해 난 더심했었는걸
엄마가 한게 아니면 절대 안먹고
이모집 가서도 하루 이상을 쫄쫄 굶다
더 이상 못참으면 가게가서 빵사먹었는걸~~

그 까탈스런 식성땜 어릴때부터 살림하며
요리했더만 결국 이나이에 밥집 아줌마가 되어
김밥쌀 밥을 금방한거 목장갑 끼고
위생장갑 끼고 버무리다 손가락마다
다 데이고 딱딱해져 이쁘지 않은
손이 되었지만 좋아하는 요리하며
손님들 대접하는게 이리~~행복할진대 ㅋㅋ

울짱딸에게 엄마가 크게 늘려놀테니
가업을 이어받아라 했더니
엄마 그럼 대학 안가도 돼지!!!

이구~~~내팔짜야
담엔 평균점수 85점이구
기말은 강하니 90점 이상 받아야돼~~
그럼 경영학과 나와야 하나 하는 짱딸
제발이지 김밥과를 나오든 어디를 나오든
서울안에만 있는 대학을 들어가다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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