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건강을 간구하며
최숙희
2008.12.31
조회 31
지금쯤 외가집에 오기위해 부산을 떨고있을
김해에 사는 동생과 조카들..

한달여전 전신암 검사를 한 결과중..
폐에 혹이 있는데 악성인것 같다는 진단에
온가족이 초긴장과 불안에 쌓여있는 요 며칠..

어제 다시 X-Ray를 찍고 일주일을 지켜보자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에 조금은 여유를 찾은 동생..
그래서 오늘저녁 친정엘 올라온다 합니다.

늦게 결혼한데다가
8년만에 아이를 낳았기에
동생나이 45세지만 조카들은 초등1, 2학년.

어릴적부터 몸이 약하여
항상 부모님의 걱정이었던 동생이었고
3년전 갑상선암 수술이후엔
건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가족들을 놀라게 합니다.

처방된 약을 통해 일주일동안
폐속에 있는 안좋은 세포들이
모두 치료되어져서
우리가 염려하던 부분이 해결되길 간절히 바라며
새해부터는 건강하게...
극진히 아내와 아이들을 사랑하는 제부에게도
아내로 인해 걱정하지 않는 그런 날들이길 바라며
퇴근하며 두어시간뒤에 공항에 도착할
동생 가족들을 배웅나갈텐데..
건강한 모습으로..
반갑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기를 바라며
동생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노래 선물을 해주고 싶습니다.

조금있으면 김해공항으로 갈텐데...
차속에서 들을수 있으려는지..

유영재님..
이런 제 마음을 담을수 있는 노래가 무엇이 있을까요?
가장 적합한 노래로 들려주시면 감사요..

2008년 마지막날
이렇게 안타까운 마음 담아 노래 신청하지만
2009년에는 좋은일만 있기를 기대하며
한해동안 유영재님의 가요속으로 때문에
무척이나 행복했던 한해였음에 감사드리며
새해엔..
더욱 건강함으로 행복한 날들 되소서~~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