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애청 프로그램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양근주
2008.12.29
조회 32
저는 강원도에서 교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방학을 맞이해서 오랜만에 인천 집에 와서 쉬고 있어요..
이게 얼마만의 휴식인지.. 참 꿀맛이에요.
더군다나 오늘같은 날씨가 집에서 쉬기엔 더없이 좋잖아요^^


저희 엄마는 늘 매일 4시만 되면 라디오를 켜십니다.
가요속으로의 애청자시거든요.
매번 선곡에 극찬을 하시며, 당신께서 좋아하는 노래만 나온다고 하세요.
또 영재아저씨 목소리도 참 편안하고 좋다시고..
엄마 덕분에 주변 분들이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팬이 되신 분들이 많답니다. 저희 삼촌도, 할머니도.. 모두 이 프로를 즐겨 듣게 되셨어요.
저희 엄마 참 바람직한 애청자시죠?ㅎㅎ

오늘은 집에서 쉬는 덕분에 엄마와 같이 듣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컴퓨터로 사연을 쓰고 있는 걸 모르실 텐데 만약 방송이 된다면, 정말 화들짝 놀라시며 기뻐하실 것 같아요.

더불어 신청곡도 틀어 주신다면 저희 엄마 어깨춤 추실지도 몰라요..ㅋㅋ

가수는 누군지 모르겠고..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매일 흥얼거리시는 노래거든요..

꼭 틀어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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