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3년차 남들이 말하는 닭살부부로 살았어요.
애들도 "엄마,아빠는 너무 잘 어울린다고 "말할정도로 닭살이엿는데 웬지 요사이 신랑이 말수가 줄어들엇구요. 또 마시지도 못하는 술을 3차 4차까지 먹고는 새벽에 들어온답니다.
새벽에 전화는 받지도 않고 외박한 일이 있었어요.
요즘 남자들 회사에서 어려움이 많다고 하는데 그런걸까? 가끔 술을 잔뜩 먹고서 "죽고 싶다"하는 말을 듣는데 뭐가 그렇게 힘든건지 말을 안하니 저는 저대로 또 걱정이 앞섭니다.
그를 보는 저도 외나무 다리위에 있는 것 처럼 흔들흔들 합니다.
신청곡.
더준- 한 걸음 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