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말하는 프로란, 프로페셔널(professional)의 줄임말 입니다.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유영재디제이님은 한마디로 프로입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과하지 않은 표현이죠.
라디오를 듣지 않았던 제가 라디오를 끼고 살아갈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어쩜, 우아하게 클래식 씨디를 하루 종일 켜 놓아야 할 상황인지도 모르겠지만 일터에서 자신있게 라디오를 켜 놓을 수 있는 이유는 이 방송에 자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들을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팬이 될 수 있게 만들었으며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것 입니다.
오프닝멘트 부터 남다르죠. 유영재디제이님은 자신이 알고 있고, 또 알리고 싶은 좋은 생각들을 우리들에게 전해 줍니다.
부단한 노력없이 절대로 나올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7080의 추억의 가요임에도 옛 것에만 집착하지 않고, 어느 세대가 들어도 공감할 수 있는 최신곡부터 알려지지 않은 주옥 같은 노래들과 지상파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얼굴 없는, 실력있는 가수들을 초대하여 청취자로 하여금 감탄사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어느 곳, 한쪽에 치우침이 없는 프로그램을 참 맛깔스런 진행으로 세대별 공감대를 형성하게 해 주었습니다.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 선곡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날로 늘어나는 애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죠.
어떤 사람의 능력을 알아 볼 줄 알고, 믿어주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 또한 그 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자랄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라는 말이 있듯이, 유영재 디제이님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재능을 알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재능을 우리들이 다 빼앗아 오려 한다면,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가 있어야 합니다.
침묵만이 미덕이 아닌 시대에 살고 있잖아요.
따뜻한 격려의 말 한마디에 디제이는 우리들에게 몇 배의 그 어떤 것을 주실 거라 믿습니다.
게시판에 쓴 글과 노래가 선택되지 않았다고 하여 우울해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글쓴이의 마음은 디제이님 마음과 소통이 된 것이니까요.
저는 많은 사람들에게 무엇이라도 글로 표현해라, 항상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2008년 유영재의 가요속으로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많이 행복했습니다.
개편된 '영재의 생각대로' 코너 너무 잘 하신 것 같습니다. 내심 바랬었습니다.
유영재 디제이님, 민봄내 작가님, 스텝분들 모두 고생 많이 하셨구요.
새로운 애청자님들, 묵은 회원님들 곁에 없어도 두 시간 동안은 모두 한마음이었겠죠?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애청자님들에게 용기 잃지 말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결석을 너무 해서 그런지 미안한 마음만 가득한데, 오늘 그 마음 또한 비우겠습니다.
2008년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가져 가세요. 여러분~
기쁜 마음으로 내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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