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히 걱정스러워.
김미숙
2008.12.27
조회 53

백성들의 한숨은 하루하루 다르게 늘어가는데, 백성의 녹을 먹고 사는 자들은 재벌기업, 재벌신문의 방송겸업을 위해 몸바쳐 뛰고 있다.

누구를 위한 법인가?

법안을 발의한지 한 달 여, 졸속히 처리하려는 저의는 무엇일까?

공청회나 토론회 등의 절차를 거치지도 않은 채, 연내 처리해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먹고 살기 힘든 백성들은 그 법에 관심을 가질 여유조차 없다. 왜냐면, 몸바쳐 저들을 먹여 살려야 하기 때문이다.


예전에 지상파 방송이 파업을 한 적이 있다. 이번 이 법이 직권상정이 된다면, 파업에 들어간다 한다.


MBC, KBS, YTN, CBS, SBS ............


지난 연말, 내가 생각했던 일들이 올 해 들어 아주 많이 일어났다. 예상대로 였다. 자유를 주어도 그것을 어떻게 누려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은 내 모가지를 잡아 끌어 당겨주길 원하는가 보다.

댓가가 너무 크다. 아니, 잔인하다. 어쩌면 좋은 시절이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난, 재벌신문과 녹을 먹고 있는 자들이 이 법에 왜 올인하려는지 알 것 같다.


어쨌거나, 혹시 CBS 방송국에 문제가 생겨 유영재의 가요속으로를 듣지 못하는 사태는 절대 없기를.
그건 나를 두 번 죽이는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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