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를 마치고
염공료
2008.12.27
조회 45

어제 아이들이 사온 케익입니다. 좀 특이하죠?

어제는 큰아이 친구들이 저희 집에서 파티를 했습니다.
고3의 힘든 시기를 보내고 한가하게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지내고 싶다고 해서 저희 집에 모였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스파게티도 만들어 주고 사진도 찍어 주고
써비스로 와인도 한잔씩 주고 이야기도 많이 했답니다.
딸아이는 친구가 집에 놀러오면 자기와 이야기하는 것보다
엄마와 이야기를 한다며 투정아니 투정을 하지만 엄마가
자기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것을 은근히 좋아합니다.

지금도 게임을 하면서 깔깔대고 웃고 있습니다.
맑고 착한 딸들...
대학에 들어가도 부모님 마음 헤아리는 딸들로 남주기를
기도합니다.

아이들의 신청곡
알렉스의 "그래라면"

저의 신청곡
노사연의 사랑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