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으로 말하는 세계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작은수화 발표회 와 후원의밤)
유모차에탄 3살의 어린이가 엄마가 한눈파는사이에 유모차가 굴러 아이가 넘어졌지만 얼굴에 상처가 조금난것이외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어
다행이다 생각했답니다...헌데 아이가 막 말하기 시작하던때..4-5살때
아이는 TV만 켜놓으면 TV속으로 들어갈만큼 가까이 가서 앉았고..
아무리 불러도 대답없는아이가 이상해서 병원에 갔더니..
귀에 이상이 있다하였답니다....
정상이던 아이가 순간의 실수로 농아인이 된것이죠..
그아이는 자라서 지금 수화를 가르키며..장애인 종별육상대회에 참가해서 전국 1등도 하고 장애인 올림픽선수로 우리나라대표선수로도 활약을 하고 있답니다....이분이 바로 저에게 수화를 가르켜주는 분이랍니다..
삼남매중에 본인만 장애가 있지만 늘 웃음이 가득한 얼굴이죠.
수화를 배우면서 가끔은 장난을 칠때면 천진한 웃음을 그웃음이 참좋더군여
수화를 배운지 몇개월...겨우 일어설정도의 실력으로 열심히 배워서
2곡의 노래로 발표회 참여도 해보았답니다.
그리고 다른지역의 농아인들도 와서 축하공연도 해주고..
수화를 1년이상 배운분들의 자원봉사 이야기와 공연도 하는...
작은 축제의 밤을 보냈답니다.
낯설고..새로운 경험을 했답니다.
그리고 음악을 듣지못하면서도 그저 선생님의 움직임을 따라하던 농아인들..
듣지도 못하고 말하지도 못하는 그들이 [노바디]를 멋들어지게 추는모습이
얼마나 마음이 뭉클하던지..
그동안 살면서 몰랐던 무수한것들이..얼마나 감사하던지.
그들만의..세상에서...
열심히 사는모습에 박수를 보냈답니다.
정상인이면서도 장애인보다 못한 사람들이 더 많고..
늘 불평불만인 정상인들에 비하면 그야말로 ..뭐랄까여???
느끼고..눈으로 보지않고서는 ..알지못하는 무언가 있답니다.
행사장에 같이 참여하고...같이 느낄수 있음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사진이 별로 잘나오진 못했지만 분위기만이라도 느껴보세여...
전..50년이상 뭣모르고 살았는데.....
앞으로 살.. 몇년이 될지 몇십년이 될지는 모르지만 열심히 살고싶습니다.
가끔은 주위도 돌아보며 사는 여유가 있었음 좋겠습니다.
유가속 식구들 모두는 따뜻한 분들이기에...
모두다 그리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우리 좋은일만 생각하고 2008년을 보냅시다.
그날 제가 수화로 한노래는........
희망이 있는노래...........[아침을 기다리는 사람들 :여행스케치]
코믹하게 웃겨준노래.......[무조건]
그날을 생각하며 신청합니다.....들려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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